[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이 오는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수원 JS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 축하무대에 오른다.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페이버릿이 오는 2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축하 무대를 장식, 열띤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축하무대를 통해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과 축구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1집 타이틀곡 'PARTY TIME'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페이버릿은 올해 상반기 2집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8일과 20, 22일까지 총 3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이번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는 청소년 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주관,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하는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다.
JS컵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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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