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에 항의하여 코트로 던져진 생수병'[포토]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4차전 경기, SK가 DB에 87:85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2승 2패 원점으로 만들었다.

DB 버튼이 스틸하는 과정에서 파울콜이 불리자 김태홍이 심판에게 어필하는 도중 관중석에서 생수병이 코트로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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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