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26 11:37 / 기사수정 2009.03.26 11:3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는 3월 26일, 올 시즌 홈경기시 전광판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의 메인 스포서쉽 계약을 '봄날 웨딩컨설팅'과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폰서쉽 계약은 최근 야구장을 많이 찾고 있는 젊은 연인 팬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알찬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
먼저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 참가 커플에게는 특급호텔 2인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며, 월별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다이아몬드 커플링, 무료 신혼여행 패키지 등 꼭 필요한 다양한 혼수 아이템을 선정, 참가자에게 경품으로 증정하게 된다.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하여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번 사랑의 프러포즈 메인 스폰서쉽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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