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018 평창올림픽 썰매 히어로들이 '해피투게더'를 찾는다.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봅슬레이팀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 서영우 선수가 오는 14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썰매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다.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 등을 만나 들려줄 평창올림픽 뒷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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