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글의 법칙' PD가 베어그릴스와 김병만의 만남을 추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병만, 김영광, 전혜빈, 김진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진호 PD는 남극 이후 도전해보고 싶은 촬영지에 대해 "영국 서바이벌 전문가 베어그릴스와 김병만의 만남을 추진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병만은 "그 분은 진짜 전사고, 나는 코미디언이다. 만약 성사된다면 생존 비법에 대해 많이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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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