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진에 변동이 생긴다.
12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후임으로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투입돼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다.
전효성은 '비디오스타' 1회부터 MC 자리를 지켰다. 약 1년 8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후임으로 낙점된 써니는 5월 초부터 출연한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다. 지난 3월 27일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했다. 오는 5월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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