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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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사단' 마이크로닷, 이탈리아 팀과 요리 대결 '2-4 패'

기사입력 2018.04.11 21:08 / 기사수정 2018.04.11 21:1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마이크로닷이 요리 대결에서 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은 가수 에디킴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외국인 친구들과의 양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미국, 한국식 저녁을 마친 '친절한 기사단'과 외국인 친구들. 이후 이탈리아 팀과 한국 팀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 팀 대표로 마이크로닷이 나선 가운데 그는 외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고추장, 마요네즈, 옥수수콘을 활용해 요리를 준비했다. 반면 이탈리아팀은 베이컨과 양파를 잘게 다져 스파게티를 척척 준비해 마이크로닷과 비교되는 모습을 모여줬다. 

마이크로닷을 돕기 위해 윤소희가 지원 사격했다. 두 사람은 요리를 준비하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아내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하는 이탈리아 팀 요리 대표의 모습을 보곤 "(윤소희를 두고) 나의 와이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요리 대결 결과 4대 2로 이탈리아팀이 승리했다. 

enter@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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