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낚시의 달인’ 김병만 족장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한 포터블 낚싯대 정글피싱이 신세계 TV쇼핑을 통해 런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만족하는 낚시대로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갈 때 백팩이나 캐리어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게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카본 소재의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고급스럽고 가볍다.
고급스러운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하드케이스 안에는 국제규격에 준하는 모든 릴 장착이 가능하다. 편안하고 그립이 길어져 안정된 그립감을 자랑하며, 대 마디수 9단 장착으로 대어를 낚았을 때 마디마다 힘을 고루 분산한다.
정글피싱 프로 낚싯대는 전문낚시인들에게도 필요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만능 낚싯대다. 어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 풀세트로 준비되어 가족 여행의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김병만은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낚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제품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병만의 정글피싱은 4월 13일 금요일 22시 36분 신세계 TV쇼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