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첸백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화요일은 첸백시! (EXO-CBX's Blooming Day!)'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우선 첸은 "오랜만에 첸백시로 인사드리게 돼 설렜다"고 입을 열었으며, 백현은 "1년 6개월만의 컴백이다. 이번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지난 번엔 가을에 앨범을 냈는데, 이번엔 따듯한 봄"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엑소 첸백시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이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세련된 댄스 팝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영상미와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구성돼 설레는 봄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엑소 첸백시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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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