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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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윤두준 "드라마에서 DJ 역할…DJ 양요섭 보니 기분 묘해"

기사입력 2018.04.09 22:19 / 기사수정 2018.04.09 22: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양요섭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양요섭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특히 윤두준은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DJ를 한 적이 있어 DJ가 된 양요섭의 모습을 보는 게 더 묘하고,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라는 게 앞으로 쭉 고정된 스케줄인데 요섭씨가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이왕 시작한 거 잘 해서 많은 분들께 히링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기광은 "우리 요섭 군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요섭 군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청취자 분들도 꿈꾸는 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용준형은 "멤버 중에 DJ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좋다.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할 때 '꿈꾸라'에서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든든하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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