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반전의 섹시미를 뽐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올슨을 비롯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세바스찬 스탠, 폴 베타니, 레티티아 라이트와 안소니 루소·조 루소 형제 감독이 참석했다.
'어벤져스'에서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역을 맡은 올슨은 이날 행사에서 숨겨뒀던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복고풍 녹색 가죽 의상을 입고 포토라인에 선 엘리자베스 올슨은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의 적 타노스에 맞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12일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할 예정. 하지만 엘리자베스 올슨은 참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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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