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설레는 야근…연애 시작됐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과 손예진이 설레는 밤을 보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4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를 보며 웃는 서준희(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는 강세영(정유진)을 견제하며 서준희의 손을 잡았다. 설레는 순간이 지나고 서준희는 취한 동료를 태워주고, 바로 윤진아에게 달려왔다.

윤진아는 앞서 한 이야기를 언급했고, 서준희는 당황하며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그리고 서로 좋아할 땐 열렬히 사랑하는 게 사랑이라며. 했어. 안 했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윤진아는 "내가 얘기한 거 토씨하나 안 틀리고 기억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후 윤진아와 서준희는 회사에서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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