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한국도로공사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도로공사에서 전화가 왔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영자는 "고맙다고 하더라. 매출이 올랐다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에서 언급한 휴게소 음식 모두 200% 급증했다더라"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매출 분석표를 공개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 정도면 휴게소 메뉴판 만들어도 될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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