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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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최자 "먹기 위해서 140살까지 살고 싶어"

기사입력 2018.04.07 23: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1%의 우정' 최자가 역대급 식성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배우 성혁이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와 성혁은 극과 극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자는 기상과 동시에 빈틈없는 냉장고를 열었다. 이어 직접 요리를 해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최자는 "사랑하는 것들의 사진을 SNS에 많이 올린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낚시하는 것, 먹는 거 올리다 보니까 그게 반응이 좋아서 잡지사에서 연재 권유를 받았고 제대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맛있는 거 다 먹어봐야 되는데, 140살까지는 살아서 고기를 씹고 싶다. 죽을 때까지 비만과의 전쟁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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