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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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다니엘 헤니 등장에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8.04.07 01: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다니엘 헤니의 등장으로 제대로 삐쳤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다니엘 헤니에게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한혜진이 다니엘 헤니와 가벼운 포옹을 하자 순간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전현무의 눈빛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있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표정을 보고 "내 표정 장난 아니다"라고 인정하며 "이모티콘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한혜진은 전현무의 싸늘한 시선은 느끼지 못한 채 소녀팬처럼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을 설레어 했다. 전현무는 지켜보기만 했다.



한혜진은 현실남친 앞에서 다니엘 헤니와 포옹을 하더니 다니엘 헤니가 어디에 가고 싶은지 물어보자 "your house"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이없어하며 삐침 가득한 얼굴로 한혜진을 쳐다봤다.

질투심이 발동한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의 여심을 흔드는 매너를 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괜히 "전형적인 선수다. 너무 저돌적이다"라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식사를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다니엘 헤니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나는 모든 게 삐친 표정이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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