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연패 탈출 후 소감을 전했다.
LG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6으로 승리했다. 선발 타일러 윌슨의 6이닝 3실점 호투에 이어 타선이 홈런 5방 포함 14안타 14득점을 합작하며 투타조화를 보여줬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윌슨이 6이닝을 잘 던져줬고 타선은 득점권 찬스에서 홈런이 나오며 잘 연결된 것 같다"라며 "윌슨 첫 승을 축하한다.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원정경기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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