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노을이 여름의 문턱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노을은 오는 6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을 개최한다.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은 지난 2013년 동명의 타이틀로 이미 첫 선을 보였던 바. 진한 커피향처럼 더욱 깊어진 노을의 감성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연관계자는 "최고의 보컬그룹만이 선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긴 시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은 물론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준비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의 티켓판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