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지난해 많은 이들의 큰 사랑과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된 이천도자기 축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새롭게 조성된 국내대규모의 도자예술마을인 ‘Ye’s Park’(예스파크) 에서 개최된다.
‘Ye’s Park’(예스파크)는 이천도자예술마을로 200여개의 도예공방과 예술성 가득한 건축물이 갖춰져 있어 많은 도자 예술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장소이다.
올해 이천 도자기 축제는 ‘Ye’s Park’(예스파크)의 특성을 살려 공예 제작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뿐만 아니라 넓은 장소를 활용하여 버스킹,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욱 더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마련했다.
이천도자기축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축제를 통하여 화사한 봄 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라며,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창의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강선 및 신둔 IC 개통으로 인해 축제를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공식 SNS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양한 축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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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