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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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폭행 혐의' 어글리덕 측 "경찰 조사 받았다…물의 일으켜 죄송"

기사입력 2018.04.04 15:4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어글리 덕(본명 선주경)이 술집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어글리 덕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DJ로 일하는 20대 A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대해 어글리덕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고소 사실을 알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어글리덕은 1991년생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며 AOMG 소속으로 긱스, 한해, 박재범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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