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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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아빠처럼"...돈스파이크, 미모의 여동생 공개

기사입력 2018.04.04 10:21 / 기사수정 2018.04.04 10: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미모의 여동생이 화제다.

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돈스파이크는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자신의 아픈 과거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작곡가로 성과를 거두며 힘든 시간을 극복한 이야기는 물론, 현재 신흥 '먹방요정'으로 활약하면서 현재를 즐기는 삶을 공개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여동생과의 각별한 애정도 과시했다. 그는 IMF 당시 사업실패로 쓰러져 18년 째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21살 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으며, 여동생도 뒷바라지해서 결혼까지 시켜야 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동생도 함께 등장했다. 여동생은 "오빠가 가장 역할을 오래했다. 오빠가 아빠처럼 다 해줬다. 그래서 좀 더 속으로 생각하고, 의지하고, 끈끈한 것 같다"고 덧붙이며 돈스파이크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한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은 방송 후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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