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무열이 '머니백'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동작대교신을 꼽았다.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무열은 "시나리오도 재밌었는데 영화는 더 재밌게 잘 나온거 같아서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동작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신이다. 그게 대역 없이 내가 직접 촬영했다"라며 "그런데 영화에서는 잘 안나온거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