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한지혜, 위기 시작…어린이집서 딸 등원 거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한지혜가 위기에 놓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6회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채은수(서연우)에게 화풀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하는 채은수를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박유하는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앞으로 나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앞서 채희경(김윤경)은 채은수가 채성운(황동주)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박유하를 협박했다.

이후 박유하는 "당분간 어린이집 가지 말고 집에 있자. 열 내릴 때까지만"이라며 거짓말했고, 채은수는 "나 열없어. 안 아파. 나 갈래"라며 우겼다.

결국 박유하는 "너 왜 이렇게 고집이야. 열 내릴 때까지만 좀 참으면 안 돼?"라며 채은수에게 화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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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