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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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멤버들 집중공격에 폭발 "이 XX야"

기사입력 2018.04.01 19: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멤버들의 집중공격에 폭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지렁이 젤리로 전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미대생들처럼 길쭉한 통을 등에 메고 서로 지렁이 젤리를 통에 넣기 위해 움직였다.

나중에 지렁이 젤리가 가장 많은 멤버가 낙오되어 홀로 다른 섬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

멤버들은 등을 내주지 않으려 버스에 앉을 때도 조심했다. 그 와중에 김준호는 계속 버스에 늦게 타는 바람에 안 좋은 자리에 앉았다.

양 옆은 물론 뒤에서도 김준호의 통에 지렁이 젤리를 넣기 바빴다. 폭발한 김준호는 "야 이 XX야"라고 소리치며 "그래 확정이다. 내가 섬에 갈게"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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