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1%의 우정' 김민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배우 김민준, 김호영이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준과 김호영은 극과 극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아침부터 네일숍을 찾아 네일케어를 받았고, 꽃꽂이를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민준은 집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말이 없는 편이냐는 물음에 "심지어 3일 동안 말 한마디도 안 할 때가 있다. 말을 하기 싫을 땐 전화 말고 문자로 하라고 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호영은 "어떻게 3일 동안 말을 안 하냐"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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