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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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소희 "軍 위문공연 가고파, 어려서 안불러 주는 듯" [화보]

기사입력 2018.03.30 09:30 / 기사수정 2018.03.30 09: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소희가 국방부 병영 매거진 HIM 4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30일 공개된 화보 속 소희는 4월호에 걸맞은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소희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화보컷들을 통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리는 청순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차세대 ‘군통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군복을 입고 촬영한 표지 컷은 소희의 상큼한 매력과 더불어 카리스마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희는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복을 입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정말 신기했다. 마린룩을 입어본 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진짜 군복은 입어본 적 없었다”며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부대에도 가보고 싶다. 위문공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국군 장병들이 응원을 열심히 해주신다고 들었다. 저희가 아직 어려서 안 불러주신 것 같다”며 군부대 위문공연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작년 한 해 동안 SBS ‘K팝스타6’ 준우승 및 '본격 연예 한밤' 큐레이터, 엘리스 미니 1,2집 활동, JBJ 김상균과의 콜라보 싱글 발표 등 쉴 새 없이 바쁜 활동을 펼친 소희는 올해 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미국에서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병영 매거진 HI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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