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파란과 유키스 출신 시윤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30일 시윤의 소속사 루프탑컴퍼니 측은 오는 4월 신보 발매를 기념해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룹 파란과 유키스를 거쳐서 작년 루프탑컴퍼니에 솔로아티스트로 새롭게 둥지를 튼 시윤은 그동안 'Beauty', '여우', '그때의 너', '너와 내 사이' 등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 발매될 신보는 그전 발표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시윤 본인이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을 하며 시윤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냈다.
이번 신보앨범과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시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한편 시윤의 단독 콘서트 '시윤 더 퍼스트 콘서트' 는 오는 4월 14일 오후 7시에 서교동 레드빅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4월 13일까지 멜론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루프탑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