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양동근, 막내아들 최초공개...다둥이 아빠의 하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양동근의 깜짝 컴백 소식과 함께 반가운 아기들도 돌아온다.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5회에서는 가수로 깜짝 컴백을 알린 양동근의 열혈 육아기가 공개된다. 특히 아빠와 붕어빵인 막내 실로의 깜찍한 모습은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 셋에 강아지까지 돌보는 양동근의 전쟁같은 아침풍경이 담겼다.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첫째 준서와 둘째 조이의 반가운 모습도 보인다.

특히 방송으로는 최초로 공개되는 양동근의 붕어빵 막내아들 실로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양동근은 다둥이 아빠로 전쟁같은 육아생활을 보내고 있는 상황. 아이들 등, 하원부터 잠잘 때까지 힙합파파의 고군분투 육아기와 함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음악작업은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동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온전히 가족을 위해서 하루를 다 쓴다. 거의 똑같은 하루"라며 "파릇파릇한 후배들은 막 치고 올라오고 애 셋을 키우면서는 좀 버거운 면이 있다"라며 아이 셋 육아와 병행하기 쉽지 않은 음악활동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놨다는 후문.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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