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게스트들의 화끈한 입담이 돋보였지만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9%, 2부 5.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5.9%)보다는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노사연, 바다, 정인, 제아 등 개성강한 출연진들이 화끈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노사연과 바다는 연하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고, 정인도 조정치와 육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하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아는 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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