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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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예리 "노잼 이미지, 예능감 없는 것 맞다"

기사입력 2018.03.28 14: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한예리가 '노잼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배우 장근석과 한예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한예리에게 "'노잼' 이미지가 있느냐"고 물었고, 한예리는 "예능감이 없는 것은 맞다. 예전에 한국무용으로 '마리텔'(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갔는데 재미없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컬투는 "한국무용으로 웃기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마리텔'에서) 장도연이 옆에서 춤을 추는데 그걸 어떻게 이기겠냐"며 한예리의 편을 들어줬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장근석 분)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장근석·한예리·정웅인·이정길·손병호·조희봉·최재원·박원상·신도현·안승환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스케일부터 다른 영화 같은 영상미의 조화를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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