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특별 편성됐다.
27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 특선영화 '특별시민'이 방송된다. 이에 '1대100'과 월화드라마는 결방되며,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는 정상 방송된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26일에는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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