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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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4차전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

기사입력 2018.03.27 15:17 / 기사수정 2018.03.28 01:1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인천 경기 티켓이 또 매진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 지정석 1000여 자리가 예매 시작 단 1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선 3차전 예매티켓도 5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지난 26일 천안 원정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대한항공은 인천으로 돌아와 홈에서 3,4차전을 치른다. 

지정석 티켓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일반석 구매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예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반석 1,000장을 현장 판매용으로 남겨뒀다. 경기 당일 현장 티켓 판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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