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이가 다정한 문가영과 우도환을 보고 서운함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9회에서는 은태희(조이 분)가 다정한 최수지(문가영)와 권시현(우도환)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태희는 대학교에서 고경주(정하담)와 함께 있던 중 최수지를 만나게 됐다. 그때 최수지의 연락을 받고 온 권시현이 나타났다.
권시현은 은태희를 보고도 최수지의 첼로부터 차에 옮겼다. 최수지는 고경주에게 패션쇼에 가자고 했다.
은태희는 최수지가 티켓이 한 장 뿐이라고 하자 자신을 어차피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 한다고 했다.
고경주는 패션쇼장에서 최수지와 권시현을 비주얼 남매라 부르며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은태희는 고경주가 올린 사진을 보고 권시현에 대한 섭섭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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