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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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연승을 노린다.

기사입력 2005.05.29 04:57 / 기사수정 2005.05.29 04:57

송한호 기자


최근 부산아이파크의 상승세가 놀랍다. 하우젠컵 마지막경기 대구와의 경기에서 희망을 보여준 아이파크는 AFC챔피언스리그에서도 6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되어있다.

이 기세를 K리그 전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부산아이파크가 29일 부천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하우젠컵에서 부산은 부천의 홈에서 2-1로 패한바 있다. 최근 부천은 1승1무1패로 리그6위이다. 아이파크는 전반기 한경기 밖에 치루지 않았지만 1승으로 현재 7위에 올라있다.

만약 부천 원정에서 승리한다면 부산은 리그2연승을 비롯해, 하우젠컵 마지막 경기에서 거둔 승리를 비롯해 3연승을 달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근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는 '흑상어' 박성배를 비롯해 대구와의 홈개막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한 루시아노의 활약 여부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송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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