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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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케미 폭발…'손 꼭 잡고' 한혜진·윤상현, 비하인드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8.03.23 15:55 / 기사수정 2018.03.23 15: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한혜진과 윤상현의 달달한 케미가 느껴지는 '손 꼭 잡고 '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오늘(23일)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혜진(남현주 역)과 윤상현(김도영 역)의 리허설 스틸이 공개됐다. 리허설 중에도 함박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윤상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윤상현은 한혜진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한혜진은 윤상현의 말에 입까지 가린 채 빵 터진 모습. 쉬는 시간에도 찰떡 같은 케미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맞춰보고 있는 한혜진과 윤상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그대로 묻어져 나와 심장을 저릿하게 한다. 절절한 두 사람의 모습은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 사건의 연속으로 돈독했던 현주·도영 부부 사이가 조금씩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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