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진다.
네 사람은 손님들이 없는 시간에 맞춰 늦은 점심 식사를 시작한다. 식사 중 이효리는 박보검이 직접 부른 노래인 ‘내 사람’을 듣기 시작했고, 박보검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효리의 칭찬을 들은 박보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식사를 끝마친 임직원들에게는 간만에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민박집에서 첫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 박보검은 민박집에 있는 책 중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신중하게 골라 작업실 앞에 있는 테라스로 향한다.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 책을 펼친 박보검은 진지한 모습으로 독서를 시작했지만, 아침부터 쉬지 않고 움직인 탓에 곧 스르르 잠이 든다.
한편, 오랜만에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볕에 동물 가족들은 물론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낮잠을 청하고, 휴식을 위해 숙소를 찾았던 윤아도 잠이 들어 민박집 식구 모두가 편안한 낮잠시간을 즐긴다.
25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