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둘째 소울 다정샷 공개 "180cm 넘게 커다오"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별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울아 생일 축하해"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아들 소울에게 뽀뽀 중인 남편 하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엄마 아빠는 이렇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런 너랑 드림 형이 있어서 오늘도 어제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단다"라고 했다.

이어 "몸과 마음이 고루 건강한 바르고 착한 아이로 자라주렴"이라고 바랐다.

더불어 "드림 형과 사이좋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세상 제일 예쁜 형제로 180cm만 넘게 커다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