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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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도 CEO 2',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 창업의 비결

기사입력 2018.03.22 15:19 / 기사수정 2018.03.22 15: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민들에게 늘 사랑받는 메뉴, 피자 장사의 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나도 CEO 2'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역사부터 창업비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붐은 신곡 '옆집 오빠'를 홍보하며 이날 방송의 주제가 피자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붐은 신곡 대박을 기원하며 다른 MC들에게 시식 메뉴로 나온 피자를 계산했다. 시카고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를 비롯해 닭발, 폭립까지. 다양한 메인메뉴와 사이드메뉴에 MC들도 매료됐다.

피자를 맛 본 붐은 "피자가 3겹이나 있다. 너무 도톰하고 맛있다"라며 만족했고, 먹방 요정 허영지 역시 명불허전 리액션과 함께 피자의 맛을 표현했다. 이어서 27세에 피자가게 점주가 된 청년창업자의 사연이 공개됐고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 성취감이 있어 장사를 빨리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창업 설계마스터는 피자 창업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 전문가는 "피자집 홍보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집중홍보하라", "업무 분담, 월매출 계산은 필수다. 매일 매장운영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라", "단순한 게 아니라 숙련된 것, 지치지 않도록 스스로 상을 줘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나도 CEO 2 창업백서'는 외식업계의 실전 노하우를 짚어줄 진짜 CEO들이 털어놓는 장사의 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도 사장님'과 함께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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