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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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2', 개봉 첫 날 1위 이끈 원동력 '쾌감·히어로·스토리'

기사입력 2018.03.22 10:54 / 기사수정 2018.03.22 10:5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월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흥행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전대미문의 스케일과 메가톤급 전투의 짜릿한 쾌감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첫 번째 흥행 포인트는 전편을 능가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거대 로봇 군단이다. 특히, 82m의 '집시 어벤져'는 초거대 로봇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지구를 위협하는 '카이주' 역시 압도적인 비주얼과 파괴적인 전투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메가 카이주'의 등장은 크기에 걸맞는 전투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 초거대 로봇 군단의 위용과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두 번째 흥행 포인트는 초거대 로봇 군단과 그들을 조종하는 파일럿들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거대 로봇 군단은 화려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압도적인 위용을 선보이고 있다. 전편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다루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거 군단'은 더 빨라지고 생동감 있는 액션을 자랑한다. 각기 다른 전투 스킬을 자랑하는 거대 로봇 군단의 다채로운 캐릭터는 다양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퍼시픽 림'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영웅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 분)와 그의 파트너 '네이트'(스콧 이스트우드)의 등장은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암시한다. 

#3. 사상 최강의 적과 내부의 또 다른 적! 예측 불가 흥미진진한 스토리

마지막 흥행 포인트는 바로 예측불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적들의 공격으로 인류 종말의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내부의 적 '옵시디언 퓨리'가 등장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옵시디언 퓨리'를 조종하고 있는 파일럿은 누구인지, 어떤 목적으로 공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거와 예거의 전쟁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틈을 타 한층 더 강력하게 진화한 '카이주'의 역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다양한 포인트로 메가톤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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