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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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섹시가 온다"…'K-POP 황제' 동방신기의 역대급 귀환

기사입력 2018.03.22 10: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가 '운명 (The Chance of Love)'의 무대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를 공개한다.

동방신기의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해 두 멤버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 등 완성도 높은 총 11곡이 수록되어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의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흥' 넘치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의 신곡 '운명 (The Chance of Love)'과 잘 어우러지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안무로 구성,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명실상부 '퍼포먼스 제왕'다운 여유가 돋보이는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오는 28일 음반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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