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지헌이 아내의 예뻐진 모습이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결혼 후 13년 만에 데이트에 나선 박지헌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헌은 아내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샵을 예약하는가 하면 예쁜 원피스를 준비해 아내에게 선물했다.
화장을 마치고 원피스로 갈아입은 아내의 확 달라진 모습을 본 박지헌은 결국 또 '눈물'을 흘려 다른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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