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동건이 '7년의 밤' 촬영 중 당한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장동건은 "우리 영화의 액션은 액션영화 느낌이 아니라 감정이 실린 액션이다. 그래서 많이 고민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촬영 중 에피소드는 귀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40바늘을 꿰맸다. 그래서 영화 처음과 뒤의 귀 모양이 달라졌다"라며 "힘들다기보단 훈장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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