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10 14:48 / 기사수정 2009.03.10 14:4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가시마 앤틀러스는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소도시 가시마에 위치한 팀이다. 07 시즌에 이어 08 시즌에도 J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한 가시마는 청소년 대표 출신의 박주호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하다.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우치다가 뛰고 있는 가시마는 98년부터 07년까지 가시마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 FC 메시나에서 활약한 오가사와라의 복귀로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1년부터 J리그에서 뛰며 07년 팀의 천왕배 우승과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며 J리그 MVP를 차지한 팀의 주포, 브라질 출신의 18번 마르키뇨스는 수원의 수비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공격수이다.
J리그 사정에 밝은 한 팬은 "우라와 레즈가 J1으로 승격하기 이전 서포터의 깃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팀이 가시마였다."고 말할 정도로 가시마의 서포터는 열광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C)가시마 앤틀러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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