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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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조이, 우도환 손길에 심쿵했다

기사입력 2018.03.20 22: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이가 우도환의 손길에 심쿵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7회에서는 은태희(조이 분)가 권시현(우도환)의 손길에 심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태희는 권시현이 자신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정신을 못 차렸다. 권시현은 은태희에게 "예쁘다"는 말을 퍼부으며 직진했다.

은태희는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며 먼저 움직였다. 권시현은 은태희를 따라 나섰다.

은태희는 권시현이 신경쓰여 안절부절못했다. 권시현은 은태희의 볼을 살짝 만지며 "왜 이렇게 빨개? 열 난다.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은태희는 평소와 달리 남자의 터치에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은태희는 "더워서 그래"라고 속마음을 감춘 뒤 발걸음을 재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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