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은지원과 함께 두바이 전통의상 입기 벌칙에 당첨됐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다음날 오전까지 두바이 전통의상 칸두라를 입기로 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들은 은지원은 "내가 입겠다"라며 자원해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어렵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은지원과 함께 입을 사람으로는 김용만이 지목한 안정환이 선택됐다.
이에 은지원은 안정환의 팔짱을 꼈고, 안정환은 "여기가 '신서유기'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