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동 "14살 차이 박소현과 연인 가능성? 51%"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신동이 박소현과의 일화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무말 프리덤! 우리는 슈퍼 마이너예요~' 편으로 꾸며져 가수 조정치, UV 유세윤, 뮤지, 슈퍼주니어 신동, 레인즈 대현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과거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면서 박소현을 만났다. 근데 그때 '신동아'라고 내 이름을 불러주더라. 그날이 우리 데뷔 날이었다"며 "또 나를 이상형으로 뽑더라. 그때부터 반했었다. 소현 누나랑 만나게 되면 어떨까 생각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귈 마음이 몇 퍼센트냐"는 물음에 "좀 진지한 거 같다. 박소현이 나에게 고백한다면 진짜 진지하게 51%다. 연인으로서는 아직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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