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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꼭잡고' 한혜진 "4년 만에 작품, 못 보던 카메라·장비 있더라"

기사입력 2018.03.20 15: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혜진이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정지인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4년 만에 돌아오니 스태프들이 젊다. 처음에는 낯설고 긴장했지만, 적응하다보니 감독님도 젊으시고 젊은 환경 속에서 저도 같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제가 못 봤던 장비나 카메라가 생겼다. 그래서 영상미가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갑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여자가 인생의 마지막에 자기만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정하연 작가와 '자체발광 오피스' 정지인 PD가 의기투합했다.

2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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