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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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321만명 사랑한 캐릭터 ‘세인’

기사입력 2018.03.20 10:58 / 기사수정 2018.03.20 11:07

최지웅 기자


넷마블은 20일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이용자들이 최고레벨인 50레벨을 달성한 영웅 수는 1억 131만 325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캐릭터는 321만 5139명이 보유하고 있는 '세인'이다. 세인은 2014년 8월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 온 캐릭터다. 2위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리가 차지했다. 리를 보유한 사람은 267만3610명에 달한다. 화려한 궁술이 돋보이는 키리엘은 265만1024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페셜 영웅만 보면, 키리엘이 266만3047명으로 1위다. 2위는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 '델론즈'가 169만1357명으로 차지했으며, 3위는 161만3949만 명이 보유하고 있는 라이언이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오픈 이후 4년 동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판매한 영웅은 '해피'로 나타났다. 무려 2억5413만1312명이 판매했으며, 2위는 프로스, 3위는 프루나가 차지했다.

작년 한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스테이지는 13-1 천상의 계단으로, 통합 플레이 횟수 10억6964만4547번을 기록했다.

더불어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활동하는 회원수는 약 129만 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20대의 비중이 53%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10대, 40대 이상 유저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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