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연지는 인스타그램에 "매일 나 모 입었냐고 물어보고 색깔 맞춰입고 나오는 울 귀욤둥이. 덕분에 맨날 은근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민트색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유상무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 지난해 직접 공개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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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