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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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병뚜껑으로 컬링 도전 '올림픽 뺨치는 긴장감'

기사입력 2018.03.18 18: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밤도깨비'가 컬링 규칙을 응용한 병뚜껑 컬링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밤도깨비팀'과 '병만족'이 분량 대결을 펼쳤다. 인원이 부족한 '병만족'은 박성광을 영입했다.

이날 '밤도깨비팀'은 대구로 향했다. 일일 리더가 된 이홍기가 뽑은 대구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한 놀이공원으로, 두 가지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타는 것이 미션이었다.

'병만족'은 정석대로 밤을 새우기로 했다. 그러자 '밤도깨비팀'도 이에 질세라 게임을 통해 편의점 내기를 하기로 했다. 2:2로 나뉘어 병뚜껑 컬링을 시작한 '밤도깨비팀'은 평창 올림픽을 뜨겁게 달군 '팀 킴'을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주고 받는 공격 속에 1엔드는 이수근, 정형돈이 승리했다. 그러나 2엔드에서 이수근이 실수하며 이홍기, 김종현에게 이득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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