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8 12:41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 등 다양한 게임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다수의 게임기업들이 내달 30일까지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리는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에 참가했다.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은 원소스멀티유즈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기획 전시 프로젝트로 게임과 예술의 만남으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멀티유즈랩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개 기업이 참가해 8종의 게임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먼저 게임빌과 컴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게임인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에 봄의 계절적 의미를 더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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